[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교원그룹 호텔체인 ‘더스위트호텔’이 1월부터 2월까지 이어지는 겨울 방학과 설 연휴 시즌을 맞아 아이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가족 맞춤형 패키지’를 출시했다.
‘스위트호텔 제주’의 윈터 키즈 펀 패키지는 겨울 야외 온수풀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이색 전시관람 또는 체험활동을 함께한 후 객실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패키지에는 ▲객실 1박, ▲야외 온수풀 이용권, ▲‘박물관이 살아있다’ 관람권 또는 ‘감귤카트’ 이용권 3매, ▲유아 목욕가운 1개, ▲핫초코 2잔 등이 포함된다.
‘스위트호텔 남원’도 겨울방학 기간 하얀 눈같이 쏟아지는 스노우 버블과 함께 온수풀에서 온 가족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키즈 포 펀(KIDS FOR FUN)’ 패키지를 선보인다.
가든풀 버블타임은 2월 말까지 매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 상품은 프라이빗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빌라 객실 1박과 ▲온수풀 입장권 4인, ▲카바나 이용권(2시간), ▲유아용 목욕가운 1개, ▲스위트 마카롱과 핫초코 등 아이를 위한 간식을 함께 제공한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겨울방학과 설 연휴 등을 이용해 자녀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자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해 맞춤형 패키지 상품을 마련했다."며, "새해에도 더스위트호텔을 통해 행복한 기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기획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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