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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브루나이항공, 새해맞이 특가... 코타키나발루 등 8개 노선 왕복 30만원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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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브루나이항공, 새해맞이 특가... 코타키나발루 등 8개 노선 왕복 30만원대부터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4.01.1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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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브루나이 포함 8개 노선 특가 적용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로열브루나이항공이 새해맞이 항공권 특가 판매한다.

이번 특가 판매를 통해 인천-브루나이 직항을 포함, 브루나이를 경유하는 코타키나발루, 쿠알라룸푸르, 수라바야, 자카르타, 두바이, 멜버른, 런던 등 8개 노선을 왕복 314,300원부터 선보인다.

왕복 총액 최저가 기준 노선별 요금은 ▲인천-브루나이 44만3,300원부터, ▲브루나이 경유 코타키나발루 31만4,300원부터, ▲쿠알라룸푸르 37만5,900원부터, ▲수라바야 37만9,400원부터, ▲자카르타 40만1,100원부터,▲두바이 58만4,500원부터, ▲멜버른 65만1,100원부터, ▲런던 81만6,800원부터다. 유류할증료 및 TAX 포함한 총액 요금이며, 구매시점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발권 기간은 오는 22일까지며, 여행 기간은 2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다.

로열브루나이항공은 이번 새해맞이 특가 항공권 구매자를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인천-브루나이 이코노미 왕복 항공권 1매, 3명에게 로열브루나이항공 마일리지인 로열스카이즈 1만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또 5명에게는 브루나이공항 내 비즈니스라운지인 스카이라운지 이용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선착순 구매자 30명에게는 로열브루나이항공 우산을 제공할 예정이다.

로열브루나이항공은 관계자는 "브루나이를 경유하는 다양한 인기 여행지를 항공권 특가로 합리적으로 여행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한편, 로열브루나이항공은 A320neo 기종을 투입해 인천-브루나이 직항편을 주 3회(화·수·토) 단독 운항하고 있다. 브루나이는 동남아의 마지막 블루오션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으며 겨울에도 따뜻한 날씨와 안전한 치안으로 한국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인 여행지다.

로열브루나이항공 A320neo 항공기
로열브루나이항공 A320neo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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