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들(송도호 위원장, 김용호 위원, 박칠성 부위원장, 김형재 위원, 이상욱 위원)은 지난 11일 서울 관내 LPG 벌크로리 충전소와 내진보강이 추진되고 있는 마포대교를 방문, 시민안전을 위한 재난 예방점검을 하는 것으로 갑진년 새해 첫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위원들은 강서구에 위치한 김포LPG 벌크로리 충전소를 방문해 각종 설비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충전 시 안전관리자가 반드시 입회하도록 하는 등 안전관리자 및 가스운반자에 대한 교육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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