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에미레이트 항공이 연초부터 여행을 준비하는 승객들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올해 첫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3일까지 항공권을 구입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 인천을 출발하는 비즈니스 및 이코노미 승객들을 대상으로 하며, 발 빠르게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승객에게 이코노미 좌석을 약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올해 첫 프로모션에 포함되는 여행지로는 두바이, 이스탄불, 로마, 파리 그리고 아테네 등이다.
특가 항공권 가격은 이코노미 클래스는 92만2,700원, 비즈니스 클래스는 293만6,100원부터다.
한편, 에미레이트 항공은 오는 2월 19일부터 인천-두바이 항공편을 주 7회에서 10회로 증편하여 한국 승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비행 및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추가되는 3회는 보잉 777 항공기로 운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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