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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유천생태습지, 야간경관 조명설치 등 휴식명소로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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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유천생태습지, 야간경관 조명설치 등 휴식명소로 ‘새 단장’
  • 김지혜 기자
  • 승인 2024.01.04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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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익산시는 동산동 유천생태습지에 야간경관 조명설치와 어린이놀이터 시설을 교체해 야간에도 아름답고 안전한 휴식할 수 있는 명소로 새 단장했다.

유천생태습지의 하늘언덕에 경관 조명을 설치해, 밤에 어둡고 캄캄했던 하늘언덕 산책로에 빛의 생동감을 불어넣어 시민들의 안락한 휴식공간으로 활용도를 높였다.

익산시 유천생태습지 / 사진-익산시
익산시 유천생태습지 / 사진-익산시

또한 하늘언덕 정상에 초승달 경관조명과 그늘막 그네를 설치하여 정상에서 깨끗한 물이 흐르는 습지와 탁 트인 경관을 볼 수 있어서 지친 일상에 작은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유천생태습지 아가숲 근처에 있는 생태놀이터의 조합놀이대와 그네도 교체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늘언덕에 설치된 경관조명은 일몰 후부터 저녁 11시까지 점등되며, 계절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안전하게 휴식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야간경관을 발굴하여 도시 미관을 향상하고, 시민들의 마음에 잠시나마 위안을 얻을 수 있도록 아름다운 휴식공간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익산시 유천생태습지 / 사진-익산시
익산시 유천생태습지 / 사진-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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