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김철우 보성군수는 오는 8일부터 벌교읍을 시작으로 15일까지 1일 2곳씩 12개 읍면에서 ‘2024년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지난해 군정 성과 및 올해 추진할 군정계획과 비전을 김철우 군수가 직접 영상으로 설명하는 군정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군민이 묻고 보성군수가 답하는 군민과의 대화를 진솔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김철우 군수는 “한발 빠른 소통, 두 발 빠른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예년보다 빨리 군민과의 대화를 시작할 계획”이라면서 “이번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민선 7기부터 민선 8기까지 보성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그동안의 군정 성과와 비전을 군민들에게 알려 최고의 민, 관 상생과 협력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2024년 군민과의 대화’일정은 ▲8일 벌교읍, 조성면, ▲9일 득량면, 회천면, ▲10일 복내면, 문덕면, ▲11일 겸백면, 율어면, ▲12일 미력면, 노동면, ▲15일 웅치면, 보성읍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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