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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3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진단·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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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3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진단·평가 ‘최우수’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4.01.03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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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군 청사[사진=곡성군]
곡성군 청사[사진=곡성군]

[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최우수 단체로 선정됐다.

곡성군은 지난해 우수단체 선정로 선정된바 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는 지방세외수입 체계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운영 실적을 분석 및 진단해 체납·징수관리 목표 달성도, 세외수입 징수율, 징수 및 체납관리 노력도,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곡성군은 세외수입 부과 담당 부서와 체납관리 부서 간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체납관리를 통한 징수율 제고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에 곡성군은 장관 표창과 재정 인센티브 교부세 8천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와 적극적인 운영으로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공평과세를 통한 신뢰 행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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