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에서 동계시즌 다채롭게 할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매주 주말 스키장에서는 눈을 즐겁게 만들 화려한 불꽃 쇼를 진행한다. 올해 마지막 날인 자정과  새해 1월 6일, 13일, 20일 저녁 9시 스키장 불꽃데이를 마련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의 마지막을 보내는 31일 자정 불꽃쇼 직전에는 횃불스키 퍼포먼스도 진행한다.
2024  갑진년 새에는 일출 예상 시간에 맞춰 해맞이 관광곤돌라를 오전 7시부터 운영하며, 같은 시각 정상휴게소 3층 카페 ‘테라로사 더 판테온’도 문을 연다.

온가족이 함께 즐길 스노위랜드에서도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내년 1월 21일까지(화요일 제외),이후에는 주말 기간 동안 오후 1시와 3시 스노위 캐릭터와 브라스밴드가 함께하는 퍼레이드가 열리며, 스노위랜드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예쁜 스노위 요정 방울 모자도 일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대명소노그룹 관계자는 “비발디파크를 찾은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며 “동계 레저 활동은 물론,연말 맞이 이벤트를 통해더욱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비발디파크 스키장은 하루 최대 2만 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수도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12면의 슬로프와 곤돌라를 포함한 리프트 10기를 운영 중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최신 제설기 7대를 추가로 설치해 설질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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