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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주 상생협력사업 9차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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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주 상생협력사업 9차 협약
  • 김지혜 기자
  • 승인 2023.12.2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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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강 상생 철길 조성·시티투어버스 공동운영 등 추진 
김관영 전북지사, “협약 사업 내실있게 관리해야”강조
전주·완주 상생협력사업 협약서

[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전북도와 전주시, 완주군이 함께 추진 중인 ‘상생협력 사업’이 지속해서 보폭을 확대하고 있다. 

이들 기관은 지난 9월 8차 협약 이후 세 달여 만에 세 가지 사업을 추가 추진하기로 함으로써 상생협력사업은 모두 23건으로 늘어났다.

김관영 도지사와 우범기 전주시장, 유희태 완주군수는 26일 도청 회의실에서 ‘전주·완주 상생협력사업 9차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서 세 기관은 첫 번째 사업으로 ‘완주·전주 상생철길 조성’을 공동추진하기로 했다. 

 구 만경강철교를 활용해 양 지역 주민이 도보로 만날 수 있는 상생 보행로 조성을 통해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공동 개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두 번째 사업은 ‘전주․완주 시티투어버스’ 공동 운영이다. 

양 지역의 주요 명소를 오가는 시티투어버스를 공동 운영해 양 지역 관광객 유치 효과 극대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생각이다. 

이를 위해 미식코스, MZ세대 맞춤 등 특색있는 노선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올 10월에 개장한 완주 공공승마장을 전주-완주지역 학생들의 승마체험 기회를 확대를 위해 ‘거점 승마체험시설’로 활용하기로 했다.

한편,전주‧완주 상생협력사업은 작년 11월부터 총 9차 협약을 통해 교통, 문화, 경제, 교육 등 23개 분야의 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추진 중인 사업들이 정상추진 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번 9차 상생협력사업은 관광자원 확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이 포함돼 있어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 복지와 경제부흥을 일으킬 수 있는 상생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힘써 달라”며 “협약 사업들을 내실 있게 관리해 양 지역 주민 편익과 지역의 공동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상생협력을 약속한 ‘상생철길 조성’과 ‘시티투어버스 공동운영’이 완주‧전주로 관광객을 유인하고 머물게 하는 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완주‧전주를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계속 발굴해 체류형 관광이 활성화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상생협력사업은 양 기관이 관광자원을 함께 개발하고 체육시설을 공동으로 이용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실직적인 주민 편익을 위해 협약된 사업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지금까지 발굴하지 못한 분야의 사업들을 적극 발굴해 양 지역이 공동발을 이뤄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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