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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 "웰니스 관광사업 더욱 확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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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 "웰니스 관광사업 더욱 확대할 것"
  • 이철진 기자
  • 승인 2023.12.11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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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웰니스관광협의체 4분기 정례회의, 2023년 주요 성과보고

[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인 웰니스관광산업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인천을 ‘글로벌 힐링도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웰니스 관광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의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20개 사업체와 웰니스관광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인천 웰니스관광협의체 4분기 정례회의’를 지난 8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개최하고 올 한해 추진한 인천 웰니스관광 사업의 올해 주요 성과와 2024년 주요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2023 인천 웰니스관광 협의체 4분기 정기회의 단체사진
2023 인천 웰니스관광 협의체 4분기 정기회의 단체사진

2023년 주요 성과로는 ▲문화체육관광부 신규 공모사업인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선정 및 국비 확보(3개년, 15억) ▲2023년 인천 웰니스관광지 신규 6개소 선정(금풍양조장, 덕적도 호박회관, 뜨리니 요가앤싱잉볼, 석모도 수목원, 초연다구박물관, 톰아저씨 트리하우스) ▲한국관광공사 ‘추천 웰니스관광지’신규 2개소(왕산마리나 현대요트, 더스파하스타) 선정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웰니스 관광지 기반 조성을 위해 ▲관광지별 맞춤형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 컨설팅 실시(20개소) ▲웰니스관광 수용태세 개선 지원(10개소)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인재양성 교육(5종, 총 221명) 등 산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그밖에도 인천 웰니스관광 인지도 제고 및 상품판매를 위해 ▲웰니스 의료관광 융복합 브랜드(BI) 개발 및 홍보물 제작(홍보영상 및 가이드북) ▲국내외 브랜드 홍보(다국어 SNS 채널운영 및 글로벌 영향력자 활용 홍보) ▲‘인천 웰메디(Well-Medi) 페스타’ 신규 개최 및 국내외 웰니스 박람회·설명회 참가 홍보(5회) ▲웰니스관광 온라인 상품기획전 개최(상품판매 810건, 매출액 7천5백만원) 등 저변 확대에도 힘썼다.

또 이 날 더스파하스타(23년도 신규 관광지)의 아로마클래스 체험 및 지난 달 새로 개장한 인스파이어 리조트 시설답사와 함께 한해를 마무리 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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