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충북 음성군과 음성군기독교연합회는 1일 오후 5시 음성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2023년 한 해를 보내며 군민의 화합과 평화를 기원하는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점등식은 조병옥 음성군수, 안해성 음성군의회의장, 이행규 음성군기독교연합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소이 색소폰 동호회와 무극중앙성결교회 워쉽팀의 재능 기부로 이루어진 축하 공연으로 성탄트리 점등 행사는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음성군기독교연합회는 음성군장애인복지관에 사랑의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고, ㈜케이시테크는 한빛복지관에 100만 원 상당의 마스크 5천매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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