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나는 솔로’ MC로 활약중인 모델 송해나와 축구선수 홀란드 닮은꼴로 유명한 코미디언 엄지윤이 MBC 웹예능 ‘The 주기는 여행중’ 시청자들을 이탈리아 휴양지 시칠리아의 매력에 빠져들게 했다.  

‘The 주기는 여행중’은 지난여름 기안84의 클럽메드 토마무에서의 호캉스를 다뤘던 ‘주기는 여행중’의 시즌 2로, 이번에는 지중해의 아름다운 섬 시칠리아에 위치한 클럽메드 체팔루에서 촬영됐다.

송해나와 엄지윤은 10살 차이가 무색하게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며 좌충우돌 시칠리아 여행기를 선보인다. 

특히 클럽메드는 ‘The 주기는 여행중’을 제작 지원하고, 클럽메드 체팔루 리조트에서 촬영된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시네마 천국’의 촬영지로 유명한 휴양지 체팔루의 해변에 위치한 클럽메드 체팔루는 유럽 최초의 5 트라이턴트 클럽메드 리조트다.

개개인의 투숙객에 맞춤화된 컨시어지 서비스, 바로크 양식의 우아함과 미니멀리즘이 결합된 외관, 눈길 돌리는 곳마다 펼쳐지는 탁 트인 지중해 뷰가 온전한 휴식을 선사한다. 

특히, 미슐랭 셰프가 개발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3개의 레스토랑이 하이라이트다. 미식의 성지 남부 이탈리아의 현지 별미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요리를 뷔페로 즐길 수 있으며, 최고급 와인과 칵테일 등 주류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지난 17일 공개된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송해나와 엄지윤은 체팔루 베이가 내려다보이는 절벽 위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브런치를 즐긴 후, 수영장을 찾아 훈남 G.O가 진행하는 아쿠아짐 클래스에 참여하는 모습을 담아 호기심을 끌었다.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도 엄지윤은 “우리 오늘 국대모드지?”라며 스노클링, 요가, 테니스, 양궁, 탁구 등 다양한 스포츠를 만끽하고, 외부 관광 참여, 저녁 공연과 파티에서 춤을 추는 등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의 혜택을 제대로 누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클럽메드 체팔루는 객실은 물론 식사와 음료, 교통편,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투숙객들에게 모두 제공하는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다.

클럽메드 관계자는 “시칠리아의 럭셔리 휴양지 클럽메드 체팔루를 유쾌한 방식으로 보여주기 위해서 이번 웹예능을 제작지원 했다”라며 “낭만적인 여행을 꿈꾸는 허니무너 혹은 커플이라면 자연, 도시, 미식, 액티비티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클럽메드 체팔루를 적극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클럽메드 체팔루에서 촬영한 ‘The 주기는 여행중’은 현재 M드로메다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며, 리조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 및 예약은 클럽메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