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경북 안동시는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2023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평가 보고회’를 30일 오전 10시 40분 시청 청백실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축제 평가는 (재)한국정신문화재단 주관으로 안동대학교 문화관광연구소에서 진행했다.
축제 평가 보고회에서는 축제 온라인 데이터 분석, 설문조사를 통한 관람객 만족도 조사, 경제적 파급 효과 분석 등 축제 전반에 대한 평가와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축제 공간의 확장과 민속축제와의 분리를 통해 탈춤만의 독자적인 콘텐츠로 88만여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안동시 관계자는“이번 평가보고회에서 개진된 의견 및 내용을 향후 축제에 적극 반영해 글로벌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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