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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강원도 관광객 1,393만 명... 전월 대비 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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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강원도 관광객 1,393만 명... 전월 대비 3% 증가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3.11.29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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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관광객 6만6천명 전년 대비 105% 늘어
정선 ‘도롱이 연못’ 전년 대비 582.56% 폭증
정선 레이바이크 즐기는 관광객들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지난 10월 강원도를 다녀간 관광객은 1,393만여 명으로 전월 대비 3% 증가했다.

도내 지자체 중 관광객 중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지인 고성군으로 133만4,128명이 다녀갔다. 이는 전년 대비 6.4%가 증가한 수치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지난 10월 강원관광객 동향 분석을 29일 발표했다.

분석 내용을 보면 지난 10월 한달 동안 강원도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는 6만6,004명으로 전년 대비 105%, 전월 대비 33% 폭증했다.

국가별로는 태국, 대만, 러시아, 홍콩 국적의 관광객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같은 달 관광 소비는 2,04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 감소했고, 전월 대비로는 약 18.2% 늘었다. 

업종별로는 음식, 숙박, 레저, 교통에서 모두 전월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관광객 동향 중 눈여겨볼 관광를 몇 곳 꼽자면, 우선 홍천군 ‘은행나무 숲’이 눈에 띈다. 이곳 방문객은 전년 대비 약 46.15% 증가했는데, 단풍여행객의 SNS 인증 명소로 관심을 끈 영향으로 분석된다.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 방문객은 전월 대비 105.36% 증가했으며, 연령층으로는 50~60대 방문객 비율이 48%로 가장 많았다. 

이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와 단풍시즌 시너지 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정선 ‘도롱이 연못’의 방문객은 5만6,761명으로 전년 대비 582.56%, 전월대비 103.60% 증가했다.

이는, 도와 재단이 함께한 운탄고도 연계 마케팅활동으로 인지도가 상승하고, 가을철 단풍관광객 트레킹 수요가 증가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겨울 관광시즌과 다가올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 지원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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