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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여행·파티에 딱! 미국 곳곳에 숨겨진 와인 성지 5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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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여행·파티에 딱! 미국 곳곳에 숨겨진 와인 성지 5선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3.11.24 1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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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관광청, 로드아일랜드주부터 미시건주의 디트로이트까지 아름다운 와이너리 선정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연말이면 잦은 모임으로 술자리가 많아진다. 분위기 좋은 곳에서 와인 파티도 좋지만, 연말여행으로 와이너리투어는 어떨까. 연말 분위게 취해 감미로운 와인맛을 음미하며 한해의 시작, 끝을 장식해보는 것은 어떨까.

Go USA(이하 미국 관광청)가 크리스마스를 앞둔 연말시즌, 미국에서만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을 맛보고, 특별한 여행 경험을 즐기고자 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미국 곳곳에 숨겨져 있는 아름다운 와이너리의 도시들을 추천했다. 

작지만 알차게 수많은 와이너리들로 가득찬 로드아일랜드주부터, 가장 큰 규모의 와이너리가 있는 미시건주의 디트로이트까지 그 매력에 취해보자. 

버지니아주 리치몬드 /사진-미국관광청
버지니아주 리치몬드 /사진-미국관광청

버지니아주 리치몬드(Richmond, Virginia)

버지니아주 리치몬드는 아쉬톤 크릭 빈야드(Ashton Creek Vineyards), 제임스 리버 셀러(James River Cellars), 뉴 켄트 와이너리(New Kent Winery), 스프링 런 빈야드(Spring Run Vineyards) 등 전통이 느껴지는 와이너리들부터 브램블리 파크(Brambly Park) 같은 모던한 와이너리까지, 독특하면서도 특별한 맛의 와인을 즐기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적합한 여행지이다.

수많은 와이너리가 있는 만큼, 이곳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일정 내내 다양한 와인들을 즐기며 미각을 만족시킬 수 있다. 내년에 리치몬드를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2월 23일부터 3월 3일까지 이곳에서 열리는 버지니아 와인 엑스포(Virginia Wine Expo)에 방문해보는 것을 권한다.

또 예술을 좋아하는 여행객들은 총 40,000개 이상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버지니아 미술관(Virginia Museum of Fine Arts)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 된다.

로드아일랜드주(Rhode Island)

미국에서 가장 작은 주로 알려진 로드아일랜드는 뉴포트 빈야드(Newport Vineyards), 그린베일 빈야드(Greenvale Vineyards), 다이몬드힐 빈야드(Diamond Hill Vineyards), 멀버리 빈야드(Mulberry Vineyards), 구스넥 빈야드(Gooseneck Vineyards) 등의 매력적인 와이너리가 가득한 여행지로 유명하다.

로드아일랜드주 /사진-미국관광청
로드아일랜드주 /사진-미국관광청

이곳은 634km에 달하는 기다란 해안가와 봄부터 가을까지 여행하기 최적의 날씨를 자랑한다.

여행객들은 와인을 즐기는 것 외에도, 클리프 워크(Cliff Walk)를 따라 걸으며 멋진 바다 풍경을 감상하거나, 오션 드라이브(Ocean Drive)를 따라 운전하며 이 지역의 특별한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도시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고 싶은 와인 애호가들에게 이상적인 여행지이다.

로드아일랜드주 /사진-미국관광청
로드아일랜드주 /사진-미국관광청

오리건주 유진(Eugene, Oregon)

25개 이상의 와이너리를 보유하고 있는 오리건주의 유진은 각 와이너리에서 독특한 특징을 가진 와인을 맛볼 수 있어, 와인 애호가들에게 필수로 꼽히는 여행지이다.

방문객들은 스위트 치크 와이너리(Sweet Cheek Winery)와 킹 에스테이트 와이너리(King Estate Winery)처럼 지역에서 재배한 과일로 담근 특색 있는 와인, 그리고 도시에서 가장 세련된 와인을 제공하는 서던 윌리아메트 밸리(Southern Willamette Valley) 등 유니크한 와이너리를 찾아볼 수 있다.

또한, 활동적인 액티비티를 좋아한다면 락 클라이밍, 서핑, 래프팅, 산악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체험해 보는 것도 추천한다.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Santa Barbara, California)

캘리포니아주는 미국 와인 생산의 80 퍼센트를 차지하는 만큼 유명한 와이너리가 다수 분포되어 있다. 특히, 로스앤젤레스에서 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한 산타바바라는 약 280개가 넘는 와이너리가 위치한 곳으로, 그중 7개는 미국 포도 재배 지역(American Viticultural Areas)으로 지정되며 와인 애호가들이 반드시 방문하는 도시로 여겨진다.

캘리포니아 주 산타 바바라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 사진-미국관광청
캘리포니아 주 산타 바바라   / 사진-미국관광청

그중에서도 산타바바라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샤도네이, 피노 누아르 그리고 시라즈 와인은 수많은 어워즈를 수상한 만큼 특출난 맛을 자랑하여 와인을 좋아하는 여행객들이라면 꼭 한 번 맛보길 권한다.

산타바바라에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와인과 어울리는 해산물 요리 그리고 산타 마리아 스타일 바베큐도 함께 즐기며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다.

미시건주 디트로이트(Detroit, Michigan)

미시건주에서 가장 큰 도시인 디트로이트는 미국에서 가장 큰 어반 빈야드 중 하나인 디트로이트 빈야드가 위치한 곳으로 와인 애호가들이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도시로 꼽힌다.

캘리포니아 주 산타 바바라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 사진-미국관광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 사진-미국관광청

수많은 어워드를 휩쓴 와인이 만들어지는 곳으로, 이곳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미리 예약하여 빈야드 투어 및 와인 테이스팅은 물론, 음식 페어링까지 즐길 수 있다.

디트로이트로 여행을 떠날 예정인 관광객들은 디트로이트의 또 다른 자랑거리인 헨리 포드 박물관(Henry Ford Museum of American Innovation), 디트로이트 미술관(Detroit Institute of Arts Museum), 찰스 H. 라이트 아프리카계 미국인 역사박물관(Charles H. Wright Museum of African American History) 등에 방문하여 미국의 역사 및 예술을 눈에 담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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