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구미주 지역 여행업계 및 미디어 관계자들이 한국의 비건 요리를 맛보고 사찰음식 체험하며 K-비건 요리의 매력에 푹 빠졌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을 비건 친화 관광 목적지'로 알리기 위한 구미주지역 여행업계 및 미디어 등을 방한 초청해 지난 17일~21일 '비건 맞춤형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에는 미국, 캐나다, 호주 등 7개국에서 온 여행사 및 미디어 관계자, 비건 협회 관계자, 비건 인플루언서 등 총 28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서울, 전남, 제주 지역에서의 다양한 비건 요리를 맛보고, 사찰음식을 체험하는 등 한국의 비건 문화를 경험했다.
지난 20일에는 사찰음식으로 유명한 정관스님과 함께 전라남도 장성군의 백양사 천진암에서 발우공양과 한국식 김장문화를 체험했다.


<사진/문체부·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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