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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파주 별난독서문화체험장', 공공 우수야영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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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파주 별난독서문화체험장', 공공 우수야영장 선정
  • 정하성 기자
  • 승인 2023.11.1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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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정하성 기자] 폐교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파주 ‘별난독서문화체험장’ 캠핑장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3년 공공 우수야영장'에 이름을 올렸다.

주 별난독서문화체험장 / 사진-파주시
주 별난독서문화체험장 / 사진-파주시

문체부와 공사는 ▲가족(어린이) 친화 ▲무장애 ▲반려동물 친화 ▲친환경 등 4개 분야에서 안전, 위생 기준 등에 대한 조건을 부합한 야영장을 대상으로 서면심사 및 현장평가를 실시해 20개소를 선정했다.

가족(어린이) 친화 부분에 선정된 별난독서문화체험장 캠핑장은 폐교된 금곡초등학교를 파주교육지원청으로부터 대부받아 활용한 교육 체험시설로, 캠핑장과 작은 도서관을 만들어 독서와 예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주 별난독서문화체험장 / 사진-파주시
주 별난독서문화체험장 / 사진-파주시

그간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문화재단 등과 연계한 각종 공연 및 문화예술 교육을 진행하고, 영화와 음악, 독서가 함께하는 특색 있는 경험을 제공해 이용객들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문화와 관광의 중심, 캠핑수도 파주를 대표하는 별난독서문화체험장을 방문하는 야영객들이 가족과 함께 영화와 음악, 독서가 함께하는 품격 있는 문화 관광체험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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