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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K-휴양림·정원'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첫 삽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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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K-휴양림·정원'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첫 삽 뜬다!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3.11.14 2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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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휴양림 및 한-아세안 정원의 공동기공식 개최
임상섭 산림청 차장(오른쪽 두번째)이 14일 캄보디아 시엠립주에서 열린 자연휴양림 및 한-아세안 정원 공동기공식에 참석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산림청은 캄보디아 시엠립주에서 자연휴양림 및 한-아세안 정원의 공동기공식을 14일 개최했다. 

캄보디아는 한국과 2008년부터 양자 간 산림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2016년 한-메콩 산림협력센터를 설치했으며 자연휴양림 조성 등 다양한 산림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산림청은 캄보디아와 협력해 2015년부터 국외산림탄소배출저감(REDD+) 시범사업을 통해 2020년 65만 톤의 탄소배출권을 최초로 발행하고 현재 2단계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14일 캄보디아 시엠립주에서 열린 자연휴양림 및 한-아세안 정원 공동기공식에 참석한 임상섭 산림청 차장(앞줄 오른쪽)과 응 삼아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차관(앞줄 왼쪽) 및 관계자들 /사진=산림청 제공 

이번 공동기공식 행사에는 임상섭 산림청 차장, 응 삼아(Ung Sam Ath)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차관, 쁘락 소폰(Prak Sophoan) 시엠립주 주지사,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진선필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차장, 캄보디아 현지 지역주민 등을 비롯한 국내외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산림청은 한-메콩 산림협력센터와 함께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천연 장미목의 군락지가 분포하며 앙코르와트 유적지 등 세계적인 문화유산과 가까운 권역에 위치한 산림을 대상으로 캄보디아의 역사문화와 산림휴양·생태가 조화될 수 있는 자연휴양림을 조성하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왼쪽 네번째)이 캄보디아 시엠립주 장미목 군락지를 시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캄보디아 자연휴양림 조성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산림복지 정책을 전파하고, 세계적인 문화유적 관광명소와 한-아세안 정원을 연결함으로써 캄보디아에 한국형 산림휴양 단지의 형성이 기대된다.

산림청 임상섭 차장은 “캄보디아 자연휴양림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여 캄보디아의 산림환경 보전과 동시에 산림휴양·관광 발전을 통해 지역사회의 경제성장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 등 참석자들이 14일 캄보디아 시엠립주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현장에서 브리핑을 듣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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