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모두투어는 인플루언서 한다솜 작가와 함께 겨울에 떠나는 '후쿠오카 컨셉투어'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1월 7일 출발하는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의 대표 온천 여행지 후쿠오카에서 따뜻한 온천 체험을 할 수 있는 일정이다.

또 최근 감성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유후인 플로랄 빌리지를 비롯해 △가마도 지옥, △유황 카페, △유후인 상점거리, △유메오오츠리바시 등의 핫플레이스를 방문한다.

유명 인증샷 명소에서 전문가용 카메라가 아닌 일반 스마트폰 카메라로 감성 사진&인생 사진 찍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동계시즌 따뜻한 온천 여행지에서 힐링 여행을 즐기고 싶은 가족여행객을 위해 이번 컨셉투어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후쿠오카 컨셉투어를 통해 평생 잊지 못할 추억과 인생 사진을 남기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다솜 작가는 '스물다섯, 서른, 세계여행', '내 손에 인생 사진'등의 저자이자 여행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조성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