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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제15회 다산목민대상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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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제15회 다산목민대상 ‘대통령상’ 수상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3.11.12 2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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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목민대상 수상후 기념촬영.[사진=안양시]
다산목민대상 수상후 기념촬영.[사진=안양시]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경기 안양시가 ‘제15회 다산목민대상’에서 대통령상인 ‘대상’을 받았다

이 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정신을 본받아 모범적이고 창의적인 지방행정을 구현하는 기초자치단체에 주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시는 행정안전부 주최로 지난 1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1억5000만 원과 상금 2000만 원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3단계의 심사과정을 거쳤으며, 안양시는 율기(律己)·봉공(奉公)·애민(愛民) 등 3개 분야, 10개 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행안부는 “안양시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통해 안전·교통·복지·문화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최첨단 지방행정시스템 기반을 구축하는 등 스마트 도시 조성에 오랜기간 공을 들여왔다”고 평가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55만 시민과 2천여 명의 공직자들이 함께 일궈낸 최고의 성과”라며 “다산목민대상이 각 지방정부가 시민의 행복을 위한 정책 경쟁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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