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하나투어가 임직원 역량 강화와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사내 도서관 ‘하나책방’을 운영한다.
독서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해 임직원들이 교양과 지식을 쌓아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나투어 본사 12층에 위치한 휴게공간에 사내 도서관 ‘하나책방’을 개장했다
사내 도서관은 임직원들이 기증한 도서 외에도 경제, 인문, 고전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 총 310여 권이 비치됐다.
추후 신간 도서 구매 및 지속적인 도서 기증 이벤트로 도서 보유량을 늘려 나갈 예정이다. 임직원 대상 독서 장려 이벤트 및 캠페인도 준비 중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지리, 역사, 문화 등 여행업계 종사자들에게 필수적인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창의적 사고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사내 도서관을 운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으로 임직원들의 자기계발을 지원하고, 관련한 복지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나투어는 사내 도서관 운영뿐만 아니라 독서, 사진, 운동 등 취미와 자기계발을 위해 구성된 사내 동호회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