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인도네시아 빈탄 리조트는 TriFactor Asia와 협업하여 ‘빈탄 트라이애슬론 바이 트리펙터’를 코로나로 3년 만에 다시 부활시켰다.
빈탄의 아름다운 라고이 베이를 배경으로 펼진 이 행사는 이달 21일에 열렸으며, 수영, 사이클링, 달리기 등 세계 철인 3종 경기에 참여하기 위해 전 세계의 500여명 이상의 운동선수들이 모였다.
철인 3종 경기 및 기타 경주에는 50개국 약1500명 참가자에 가족과 함께 방문했으며, 마라톤은 최대 6000명까지 참가하며 배우자와 자녀까지 포함하면 총 방문자수는 약3배 정도 된다고 빈탄 리조트 측을 밝혔다.
또 주말(22일)에는 추가 이벤트로 사이클링 애호가를 위한 그란 폰도(Gran Fondo) 대회도 열렸다.
빈탄은 과거부터 마라톤, 트라이애슬론의 도시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대회가 연중 열려, 여행과 휴양 플러스 알파의 매력을 지닌다.
뿐안 아니라 빈탄에는 다양한 골프 코스들이 유명해서 매일매일 다양한 골프코스에서 플레이를 즐길 수 있고, 그만큼 다양한 골프 리조트가 있다.
또 빈탄은 싱가포르에서 남동쪽으로 45km 거리에 위치, 싱가포르에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싱가포르의 도시도 즐기고 페리로 한 시간이면 도착하면 아름다운 하얀 모래를 가진 해변을 자랑하는 인도네시아 빈탄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
빈탄에는 3S가 있는데 바다, 태양, 모래 (Sea, Sun, Sand)이다. 빈탄의 하얀 모래는 다른 나라로 수출될 정도이다. 또한 빈탄은 섬의 70%가 녹지로 이루어진 자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이다. 새하얀 모래사장과 푸른 야자수, 그리고 따뜻한 남중국해의 멋진 풍광이 환상적이다.
빈탄에는 해안을 끼고 다양한 리조트들이 즐비하다.
그중 빈탄 리조트 그룹은 제주도 면적과 같은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통합 해변 리조트 단지로, 19개의 독자적인 비치 리조트, 4개의 디자이너 골프코스 및 다양한 휴양 시설과 관광명소로 구성돼 있다. 리아 빈탄 골프 코스는 아시아 최고의 골프장으로 선정된 곳이다.
빈탈 리조트 외에도 빈탄에는 ▲안몬 리조트 빈탄(The ANMON Resort Bintan), ▲앙사나 빈탄(Angsana Bintan), ▲반얀트리 빈탄(Banyan Tree Bintan), ▲카시아 빈탄(Cassia Bintan), ▲클럽메드 빈탄(Club Med Bintan),▲둘로스 포스 쉽 호텔(Doulos Phos, The Ship Hotel), ▲그랜드 라고이 호텔 바이 윌슨(Grand Lagoi Hotel by Willson), ▲판타이 인다 라고인 빈탄(Pantai Indah Lagoi Bintan), ▲카뮬라 빌라 라고이 베이 빈탄(Kamuela Villas Lagoi Bay Bintan), ▲나트라 빈탄 (Natra Bintan, A Tribute Portfolio Resort),▲ 니르와나 가든(Nirwana Gardens), ▲리아빈탄 골프롯지(Ria Bintan Golf Lodges), ▲산챠야(The Sanchaya), ▲트레이저 베이 빈탄(Treasure Bay Bintan), ▲빈탄 서비스 아파트먼트(Bintan Service Apartment) 등이 있다.
또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Four Points by Sheraton), ▲인디고 호텔(Indigo Hotel),▲홀리데이 인 리조트(Holiday Inn Resort)가 오픈을 앞두고 있다.
빈탄 리조트 그룹 마케팅 한국사무소 허윤주 대표는 "빈탄에 위치한 리조트들은 가족 친화적이며, 액티비티, 골프, 수영, 워터 스포츠, 웨딩, 허니문 등에 최적화된 곳"이라며 "현재 건설중인 새로운 빈탄 국제공항과 2025년까지 1000~3000객실의 새로운 호텔 오픈예정으로 빈탄 리조트 관광의 잠재력은 계속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에서 싱가포르는 6시간 소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싱가포르항공, 티웨이항공, 스쿠트에어 등이 있으며, 빈탄은 싱가포르에서 페리로 한시간 내에 도착하는 최적의 휴양지이다.
빈탄 리조트 그룹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빈탄 리조트 그룹 마케팅 한국사무소 (주)유니홀리데이로 하면 된다.
<사진/ 빈탄 리조트 그룹 마케팅 한국사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