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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 항공권 할인 받아 싸게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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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 항공권 할인 받아 싸게 떠나요!
  • 정하성 기자
  • 승인 2023.10.25 2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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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정하성 기자] 막바지 가을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항공권 할인받아 여행부담을 덜아보자. 각 항공사들이, 항공운임 할인 이벤트를 펼치며 고객잡기에 나섰다.

*진에어, 마카오 노선 최대 15% 운임 할인

진에어가 인천~마카오 노선 대상 10월의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는 매월 이벤트 노선을 선정해 운임 할인, 제휴 혜택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우선 진에어는 11월 5일까지 인천~마카오 항공권 구매 고객 대상으로 요일별 최대 15% 운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탑승 기간은 11월 10일부터 12월 20까지며, 무료 위탁 수하물 15kg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다.

또한, 항공권 구매 고객은 '갤럭시 마카오'에서 제공하는 갤럭시 호텔 2박 숙박권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고, 리조트 내 'F&B' 매장에서 진에어 탑승권을 제시하면 음료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마카오 탑승객에게 현지에서 대중교통, 편의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카오패스'가 증정되는 기내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진에어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록된 역사지구, 미식의 도시인 마카오에서 즐거움 가득한 여행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티웨이항공, ‘제43회 항공의날’ 기념 임박 항공권 특가  

티웨이항공이 제43회 항공의날을 맞아 이달 29일까지 ‘임박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웹)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국내선 5개(김포-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 청주-제주, 김포-부산) 및 국제선 33개(일본, 동남아, 호주, 중화권, 중앙아시아, 대양주) 노선을 포함한 총 38개 노선 대상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10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우선 국제선 33개 노선을 대상으로 초특가 운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오키나와 9만6600원~ △인천-호찌민 11만4200원~ △인천-방콕(수완나폼) 16만1060원~ △인천-싱가포르 14만45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3만9200원~ △인천-시드니 41만7730원~ △청주-나트랑 13만4200원~ △청주-방콕(돈므앙) 13만6060원~ △대구-다낭 13만4200원원부터 판매한다.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임박특가’를 입력하면 국내선과 국제선 노선별 편도 및 왕복 항공권에 5~20%의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 코드는 스마트 운임 이상 예매 시 적용되며, 일부 노선의 경우 이벤트 운임에도 적용된다.

할인 코드 적용 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김포-제주 3만1700원~ △김포-부산 3만9910원~ △김포-타이베이(송산) 18만600원~ 인천발 △후쿠오카 9만5800원~ △삿포로 17만8200원~ △가오슝 14만9400원~ △칭다오 9만4300원~ △다낭 16만5200원~ △시드니 48만3730원부터, 대구발 △오사카 12만300원~ △도쿄(나리타) 19만4600원~ △타이베이(타오위안) 12만7400원부터, 청주발 △오사카 13만7300원~ △다낭 14만7200원부터 판매한다. 

특가 운임 및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제43회 항공의날을 맞아 국내선과 국제선을 아우르는 임박 항공권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으로 더 많은 고객분들이 합리적인 운임으로 편리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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