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라탐항공의 엘리트 골프 대회가 지난 18일 사우스 스프링스 CC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라탐항공의 엘리트 골프 대회는 매년 우수 대리점을 초청하여 진행되는 행사로, 2004년부터 시작돼 이번 대회가 27회째다.
라탐항공 한국사무소 홍찬호 사장은 “코로나의 긴 터널을 지나, 2023년 라탐항공을 위해 애써주신 여행사에 감사를 전하며 2024년에도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하나투어 류창호 전무가 우승을 차지했다. 메달리스트에는 현대드림투어 천정현 상무, 준우승은 김현숙 전무가 수상했다.
베스트드레서에는 인터파크의 박정현 부장, 니어리스트와 롱기스트는 세계여행신문의 류동근 국장과 한진관광의 김민수 수석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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