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지난 20일 성대한 막을 올린 가운데 함평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4개 지자체가 행사장을 찾아 관람하고, 국향대전 성공을 기원했다.
24일 군에 따르면 광주 남구, 경남 함안군, 경기 용인시, 경북 의성군 등 4개 지자체가 지난 20일 함평엑스포공원 주무대에서 열린 ‘ 대한민국 국향대전’ 개막식에 참석해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경남 함안군은 조근제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이 개막식에 이어 지난 23일에도 국향대전을 찾아 관람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앞으로도 자매결연 자치단체와의 공동 발전과 번영을 위해 지속적이고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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