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있는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오늘(23일) 경기도 여주시 렉스필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 6회 CEO PLUS 골프대회'에 숙박권을 협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골프 행사는 각계각층의 대표 CEO 100여명과 함께한 행사로,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아름다운 골프장을 가진 '월드 트래블 어워즈 최고의 골프 리조트'로 알리기 위해 수트라하버 마젤란 리조트 프리미엄 클럽룸 3박 숙박권(2인, 수트라하버 골프&컨트리클럽 18홀 이용권이 포함)을 경품으로 지원했다.
한편, 동말레이시아 사바주의 주도인 코타키나발루는 동남아 최고봉인 4,095M의 키나발루산과 남지나해의 아름다운 풍경과 연중 따뜻한 날씨를 지닌 골프 휴양지다.
또한 세계 3대 선셋으로 잘 알려진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비치에는 360도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는 호라이즌 스카이바가 있으며, 숨겨진 파라다이스 만따나니 아일랜드 등 힐링 명소도 즐비하다.
특히 수트라하버 골프&컨트리클럽(SHGCC)은 2019 아시아 태평양 투어리즘 & 트래블 어워드 (APTTF) 시상식에서 '말레이시아 최고 골프 리조트 상(Best Golf Resort in Malaysia)'을 수상했고, '월드 트래블 어워즈 2022'에서 '최고의 골프 리조트'를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까지도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월드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쉽 등 다양한 골프 대회들이 열리는 말레이시아 대표 골프장이다.
수트라하버 골프&컨트리클럽의 레이크 코스(Lake Course)는 1~9홀까지 다양한 워터 해저드와 인공호수로 구성돼있고 완만한 구릉과 푸른 잔디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 헤리티지 코스(Heritage Course)는 10-18홀로 페어웨이를 가로지르는 수평선을 너머 코타키나발루 시내를 마주하며 여유롭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한적한 코스이다.
가든 코스(Garden Course)는 19-27홀로 잘 갖춰진 벙커와 함께 수평선 너머로 수려한 자연과 바다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이다.
마스터카드 다이아몬드 카드는 VVIP를 위한 서비스로, 해당 카드 소지 고객은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 특별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수트라하버 리조트 문의는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유니홀리데이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