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가을·겨울·연말 호캉스를 제주에서 알뜰하게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해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를 ‘2박 예약 시, 추가 1박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모든 객실 타입에 적용되며, 제주 드림타워 및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공식 홈페이지, 전화, 온라인 여행사(OTA)를 통한 예약 시 가능하며, 가격은 27만8,000원부터다.
투숙 및 예약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로 겨울 및 연말, 크리스마스 여행으로 제격이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올스위트 콘셉트의 1,600실을 갖추고 있으며 65㎡(약 20평)부터 시작해 130㎡(약 40평), 195㎡(약 60평), 260㎡(약 80평)에 이르기까지, 국내 5성 호텔의 객실 규모에 비해 큰 평수를 자랑한다.
바다와 한라산, 공항과 도심까지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2.7m 높이의 통유리를 통해 파노라믹 뷰로 즐길 수 있다.
제주 최대 규모(4,290㎡), 최고층(62m, 8층)을 자랑하는 사계절 온수풀 ‘야외 풀데크’도 꼭 방문해야하는 인기 스팟이다. 제주 바다와 노을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 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활용, 합리적인 가격대로 3박 4일 호캉스를 즐길 것을 권한다”며 “드림타워는 도심에 위치해 렌터카 없이도 제주 여행이 가능한데다 14개 레스토랑 및 바,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하는 야외풀데크, 300여개의 K패션 디자이너 브랜드가 입점된 K패션몰 등을 갖춰 원스탑으로 럭셔리 호캉스를 즐길 수 있어 인기”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