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모두투어(사장 홍기정)는 지난 4월 9일 첫 방영 된 MBC 새 시트콤 ‘스탠바이'의 제작지원을 진행한다.
9일 회사측에 따르면 '스탠바이'는 초록뱀 미디어가 제작하고 '논스톱', '김치치즈스마일', '태희혜교지현이' 등 인기 시트콤을 제작해 온 전진수 PD가 연출을 맡아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후속으로 방송되고 있다.
‘스탠바이’는 점점 가족의 의미가 점점 퇴색되어 가는 시대에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사람들끼리 같은 집에 모여 살며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어주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보여준다는 내용을 기반으로, 방송사 예능국에서 펼쳐지는 PD와 아나운서들의 이야기를 담은 시트콤이다.
모두투어는 이번 제작지원을 통해 시트콤 엔딩장면에 브랜드 로고가 들어간 제작지원바를 노출, 시청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모두투어는 지난 2005년부터 드라마, 영화, 예능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의 제작지원으로 브랜드를 알려왔으며, 동시에 촬영지를 이용한 관광상품개발과 한국 컨텐츠 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MBC 시트콤 ‘스탠바이’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45분에 방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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