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수트라하버 리조트가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지난 10일 서울 동작구 스페이스살림 다목적홀에서 열린 ‘임산부의 날 열리는 특별한 K클래스’를 후원하며 태교여행지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매력을 알렸다.
이날 'K클래스'는 1부 류지원 산부인과 전문의의 강연, 2부 미니 콘서트로 진행됐다. 팝페라의 진수를 보여주는 남녀 듀오 '뚜뚜빠빠'와 색소포니스트 이인관이 출연해 예비·육아맘대디에게 멋진 음악을 선물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베스트 행운상으로 수트라하버 리조트 마젤란 리조트3박 4일 숙박권을 선물했다.
한편, 동말레이시아 사바주의 주도인 코타키나발루는 동남아 최고봉인 4,095M의 키나발루 산의 정기와 끝없이 펼쳐진 남지나해의 푸른 바다, 청정 공기, 연중 따뜻한 날씨를 자랑한다. 또 코타키나발루 석양은 세계 3대 석양으로 손꼽힌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셔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어 태교여행, 미식여행,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여행, 인생샷 등 모두 누릴 수 있어 최고의 힐링 휴양지로 인기가 높다.
또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럭셔리 더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와 더 퍼시픽 수트라 호텔로 구성된 대규모 리조트 단지로, 커플, 가족, 골프, 인센티브 등 취향 따라 다양한 여행 목적을 모두 만족시켜 준다.
리조트 내 5개의 다양한 테마수영장, 15개의 미식 레스토랑, 2개의 럭셔리스파, 27홀 골프 코스, 볼링, 테니스 등 스포츠 레크리에이션 마리나 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수트라하버 리조트 골드카드만 있으면 리조트 내 조식, 중식, 석식은 물론 '마누칸섬' 호핑투어, 볼링, 배드민턴, 테니스, 피트니스센터, 영화관과 키즈클럽, 무료 셔틀버스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다.
리조트까지 코타키나발루 공항에서 차로 10분거리, 시내 10분 거리 등 접근성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유니홀리데이 허윤주 대표는 "코타키나발루로 향하는 항공편은 저녁 출발-아침 도착으로 오래 휴가내기 힘든 임산부, 육아맘대디에게 꼭 추천한다"며 "비행시간이 5시간, 공항에서 리조트까지 차량으로 10분 거리라 임산부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 등이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을 운항하고 있고, 에어부산이 인천~부산 노선을 운항한다.
<사진/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