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강원도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오는 7일 한국관광공사 추천 웰니스 관광지인 로미지안 가든(대표 손진익, 북평면 어도원길 12)에서 ‘2023 정선 웰니스데이’행사를 갖는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로미지안 가든을 찾는 방문객은 오전 10시부터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트레킹과 싱잉볼 사운드 테라피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오후 5시부터는 정인, 자전거탄풍경, 요요미 등 ‘치유와 성찰의 숲’로미지안 가든에 어울리는 초청 가수들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로미지안 가든 매표소 주차장에서 행사가 이루어지는 로미지안가든 정상까지는 셔틀차량을 이용하거나 트레킹으로 왕복할 수 있다.
김영환 정선군 관광과장은 “로미지안 가든은 하이원HAO센터, 파크로쉬리조트앤웰니스와 더불어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대한민국 웰니스 관광지 중 한 곳이다”며, “첩첩산중 고요한 산꼭대기에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정원을 만든 낭만이 깃든 로미지안 가든에서,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통해 그간 쌓인 몸과 마음의 피로를 싹 날려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주최,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23 글로벌 강원 웰니스 페스타’의 강원특별자치도 시군별 행사로 정선군을 비롯해 원주시, 동해시, 영월군, 평창군 등 5개 시.군이 각각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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