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22:07 (금)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전야제, 대성황...2일 개막
상태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전야제, 대성황...2일 개막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3.10.02 0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 전야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 전야제

[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의 붐업을 위한 전야제 행사에 국내외 관광객 5천여 명이 몰리며 대성황을 이뤘다. 

지난 1일 옛 안동역 부지 내에서 진행된 탈춤축제 전야제 무대는 박현빈, 홍진영, 박상민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특유의 끼를 방출하며 신명과 흥으로 한껏 달아올랐다. 

선유줄불놀이

전날 진행된 하회별신굿탈놀이에 3만 5천여 명이 방문하고 도산서원 야간개장 행사에도 수천 명의 인파가 몰리며 2일부터 본격 시작될 탈춤축제의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오는 9일까지 거리무대에서의 자유로운 버스킹 공연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하회마을에서 열리는 선유줄불놀이(10월 7일)과 하회별신굿탈놀이, 도산서원 야간개장 등 안동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진 축제의 난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