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 개원 1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이버 서천군민에게 입장료를 50% 할인해준다.
서천군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사이버 서천군민 제도를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할인 대상은 서천군 사이버 서천군민증을 소유(등록 후 2일이 경과한 개인)하고 고객만족도 조사, 할인실적 증빙 등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동의한 자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개원 10주년을 기념하고 서천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입장료 할인을 제공해 서천을 홍보하고 관람객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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