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충주시립우륵국악단(단장 신성영)은 하반기 토요상설공연 ‘국악버스킹’을 오는 10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풍류문화관에서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단, 추석 연휴인 30일은 공연이 진행되지 않는다.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상임지휘자 겸 음악감독인 정도형을 중심으로 전통음악부터 창작국악, 성악, 포크음악, 영화OST 등 매주 다양한 풍류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공연은 한 시간가량 진행되며, 남녀노소 연령제한 없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중앙탑공원은 충주시의 대표 관광 거점지로 선선한 가을바람을 따라 자연 속 한옥 공간인 <풍류문화관>에서 가족과 친구와 함께 풍류를 만끽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연은 충주시청 홈페이지(www.chungju.go.kr) 또는 충주시립우륵국악단 홈페이지(https://www.chungju.go.kr/chungjuureuk),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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