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4일까지 접수... 참가비 무료
[투어코리아=이지혜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누림센터)가 경기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협업해 10월 4일까지 ‘중증장애인 및 보호자 여행지원’ 사업 참여자 22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여행은 10월 7일 오전 11시부터 6시까지 이뤄진다.
여행은 수원 영흥수목원 관람 후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장애인과 함께하는 모두의 콘서트에 참여한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및 보호자들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를 원하는 중증장애인 및 보호자는 경기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 누리집(ggdf.co.kr)을 통해 사업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중증장애인과 보호자들을 위한 특별한 기회로, 관광과 예술 문화를 즐기며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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