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16일 경기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 국내외 참가자 15팀의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GICOF) 챔피언십 본선대회가 열렸다.
제26회 부천국제만화축제와 함께 열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GICOF는 15일 해외 15개국 참가자 및 일반 코스튬플레이어, 관람객 등 300여명이 참여하는 페스티벌 개막선언 세레모니를, 16일 15개국 16팀 총 60여명이 참여한 챔피언십 결승대회를 치렀다.
축제기간 일반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참여하는 아마추어 코스프레 대회, 코스어와 함께하는 포토 이벤트, GICOF 네트워킹 등 이색적인 부대행사도 즐길 수 있다.
제26회 부천국제만화축제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만화, 마음을 열다’를 주제로 한국만화박물관 일대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