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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짓 타니 교토, 호텔 문열고 가을여행객 맞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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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짓 타니 교토, 호텔 문열고 가을여행객 맞이 나서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3.09.06 1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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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짓 타니 교토 - 로비 레스토랑
두짓 타니 교토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두짓 타니 교토가 지난 1일 오픈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돌입, 여행객 맞이에 나서고 있다.

이날 오픈식에는 두짓 인터내셔널 그룹의 차닌 도나바닉 회장, 수파지 수텀푼 CEO, 교토 시장 다이수케 카도카와, 주일태국대사 싱통 라피셋푼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 리본 커팅식을 진행했다.

두짓 타니 교토 오픈식이 지난 1일 열렸다.
두짓 타니 교토 오픈식이 지난 1일 열렸다.

두짓 인터내셔널의 그룹 CEO 수파지 수툼푼은 오픈식에서 "일본에 호텔을 오픈하는 것은 오랜 꿈이었다"며 "두짓 타니 교토에서는 일본과 태국, 두 나라의 문화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조화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오픈 소감을 밝혔다. 

두짓 타니 브랜드로 운영되는 두짓 타니 교토에는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147개의 럭셔리 객실뿐만 아닌 고급 라운지와 온전히 교토의 네 계절을 경험할 수 있는 평화로운 정원을 제공한다.

두짓 타니 교토 - 로비 레스토랑
두짓 타니 교토  레스토랑

호텔은 4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5개의 식음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시그니처 레스토랑 아야타나와  ▲테판야끼 레스토랑 코요,  ▲바 덴 교토는 미슐랭 스타를 받아온 보.란 레스토랑의 셰프 두앙폰 송비사바와 딜런 존스의 감독 하에 운영된다. 

두짓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데바라나 웰니스 센터에서는 태국 전통 마사지와 일본의 전통 의식이 조화를 이루는 테라피 및 피트니스 헬스장과 실내 수영장이 구비돼 있다.

두짓 타니 교토 - 로비 레스토랑
두짓 타니 교토  로비  

<사진/두짓타니 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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