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모두투어가 추석황금연휴와 본격 가을을 맞아 늘어나는 해외여행 수요에 맞춰 다섯가지 혜택 담은 '오색감동 모두픽' 기획전을 9월 한달간 진행한다.
이번 오색감동 모두픽 기획전은 9월 한 달간 진행되며 '오색감동'이란 △BEST 인기상품, △가성비 상품, △인기 옵션 무료 포함, △웰컴 서비스, △주차 1만 원권, 총 다섯 가지 특전이 제공되는 것을 말한다.

이번 기획전은 가을 시즌 인기가 높은 지역의 베스트셀러 상품을 엄선하고 1년 중 항공료가 가장 저렴한 시기인 것을 반영해 가성비 좋은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했다.
기획전에 포함된 상품들은 지역별 인기 있는 옵션을 최소 1가지 이상 무료로 포함했고 인천공항 주차권 및 현지 도착 첫날 웰컴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오색감동 모두픽, 베트남 다낭/호이안/바나힐 4/5일'이 있다. 해당 상품은 6~8월 모두투어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상품 중 하나로 이번 기획전에서는 여름 성수기 대비 10% 이상 할인으로 가성비를 높였다.
또한 모두픽 기획전 전용 상품 특전으로 $80 상당의 인기 선택관광 3종 △바구니배, △씨클로, △야간 시티투어 포함과 $200 상당의 베트남 5대 특식 △씨푸드, △리틀도쿄, △반세오, △차돌박이 훠궈, △덱하우스 가 포함되어 미식 여행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염경수 모두투어 영업본부장은 "최근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발표 후 해외여행 예약률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가성비 좋은 상품들과 풍성을 혜택을 담아 준비한 이번 기획전을 통해 가을 시즌 즐거운 여행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모두투어의 8월 패키지·티켓 송객인원은 114,601명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342% 증가하며 엔데믹이 본격화됐고 추석 황금연휴가 있는 9~10월 가을 시즌 예약률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