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인도네시아 빈탄 리조트 그룹이 잠재 한국여행객을 3S(Sea, Sun, Sand) 자연 매력 가득한 빈탄으로 초대했다. 

인도네시아 빈탄 리조트 그룹 관계자들이 방한, ‘코리아 프로덕 업데이트 2023-2024'을 한국 여행사, 여행사, 기업체, 항공사, 미디어 및 방송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22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갖고, 빈탄과 리조트의 매력, 특장점 등을 알렸다. 

간디 술리스티얀토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안젤린 탕 싱가포르관광청 서울사무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빈탄 리조트 그룹의 최고 운영 책임자 Mr. 와합(Chief Operating Officer of PT Bintan Resort Cakrawala)은 “빈탄리조트는 한국인에게 가족 친화적일 뿐만 아니라, 액티비티, 골프, 수영, 워터 스포츠, 웨딩, 허니문 등에 최적화된 곳으로, 한국인의 방문을 적극 환영한다"고 환영 인사를 건냈다. 

이어 Mr. 와합은 "빈탄의 매력으로 바다, 태양, 모래 3S(Sea, Sun, Sand)가 있다. 빈탄의 하얀 모래는 싱가포르에 수출될 정도이고, 섬의 70%가 녹지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한다"고 빈탄 자연이 지닌 매력을 알렸다. 

아울러 "코로나 이전 방문객 수는 약 12만명 이였고, 현재 한국인 방문자 수는 아직 작지만 빈탄 리조트 그룹의 모기업인 GALLANT VENTURE LTD.의 CEO가 한국인이며, 코로나 이전에 대한항공과 MOU를 맺어서 한국시장에 대비하고 있었다"며 한국시장을 중요시장으로 마케팅하고 있음을 알렸다. 

특히 빈탄의 매력은 '골프 투어 마라톤'이라 볼릴만큼 다채로운 골프코스를 갖고 있어 빈탄에 머무는 동안 매일매일 다양한 골프코스에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그중 '리아 빈탄 골프 코스'는 아시아 최고의 골프장으로 선정됐다.

빈탄 섬의 복쪽으로 15개의 독립 리조트와 골프 코스를 가지고 있으며, 제주도와 같은 광활한 면적을 자랑한다.

빈탄 리조트 차크라와라는 이 빈탄 북부 전체의 통합 마스터 플래너이자 개발업체이며, 부동산 관리, 수도, 가스, 전기 등의 유틸리티 제공, 운영 관리, 이벤트, 비즈니스 및 커뮤니티 개발 등을 하고 있다.

현재는 객실 약 3,000개이며, 향후 오픈하는 호텔까지 추가되면 약 5,000개의 객실로 증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날 행사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대사 Mr. 간디 술리스티얀토 (Gandi Sulistiyanto)와 싱가포르관광청 서울사무소장 Ms. 안젤린 탕(Angeline Tang)의 축사, Mr. 와합의 축사와 건배사가 진행됐다. 

또 둘로스 포스 더 쉽 호텔(Doulos Phos, The Ship Hotel), 그랜드 라고이 호텔(Grand Lagoi Hotel by Willson), 안몬 리조트 빈탄(The Anmon Resort Bintan), 카시아 빈탄(Cassia Bintan), 나트라 빈탄(Natra Bintan, A Tribute Portfolio Resort), 니르와나 가든(Nirwana Gardens), 클럽메드 빈탄(Club Med Bintan), 판타이 인다 라고이 빈탄(Pantai Indah Lagoi Bintan)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행사로 호응을 얻었다. 

현재 빈탄에 가려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싱가포르항공, 티웨이항공, 스쿠트에어를 통해 인천-싱가포르 구간 6시간 이동 후 싱가포르에서 페리로 한시간 이동해야 한다.

빈탄 국제 공항도 건설 중이어서 향후 빈탄까지 물리적, 심적 거리는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빈탄 리조트 그룹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빈탄 리조트 그룹 대표 한국사무소 유니홀리데이로하면 된다.

한편, 이날 행사를 위해 ▲Mr. 압둘 와합(Abdul Wahab)Chief Operating Officer of PT Bintan Resort Cakrawala ▲Mr. 메디나 아울리아 누그라하(Medina Aulia Nugraha) Personal Assistant to COO ▲Ms. 조안나 리(Joanna Lee) Director of Marketing & Promotions ▲Mr. 데니스 토리오(Dennis Torio)Head of Marketing Communications ▲Ms. 멜라니 지(Melanie Gee) Marketing & Promotions Manager ▲Mr. 간디 술리스티얀토(Gandhi Sulistiyanto)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대사 ▲Dr. 조앤E. 딴중(Joannes E. Tandjung)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장관 참사관 ▲Mr. 수기아르또(Sugiarto)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Ms. 안젤린 탕(Angeline Tang) 싱가포르관광청 서울사무소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 빈탄 리조트 그룹 대표사무소 유니홀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