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하동군은 하반기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오늘(16일)부터 9월 15일 까지 운영한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 장소는 하동송림공원, 악양 평사리공원 야영장, 옥종 다목적캠핑장, 하동케이블카·짚와이어, 하동레일바이크, 삼성궁, 차나무시배지, 하동편백자연휴양림, 구재봉자연휴양림, 쌍계사, 화개장터, 최참판댁 등 12곳이다.
이들 관광지 12곳 중 1곳이라도 방문한 모든 참가자에게 챌린지 종료 후 캐시를 배당하며, 많은 곳을 방문할수록 더 많은 캐시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챌린지는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로 챌린지 주요 지점을 걷고 위치기반서비스를 통해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캐시워크 앱 다운 후 메인화면에서 팀워크에 접속해 하동군 챌린지 참여 선택 후 해당 챌린지 운영기간 동안 캐시워크 앱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하동군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관내 관광지를 방문하여 즐기고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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