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무더운 여름에 겨울을 체험할 수 있는 알레스카로 떠나보자. 알레스카에서는 세계 최대 바다빙하와 육지빙하를 모두 경험할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알래스카는 한반도의 7배에 해당하는 광활한 크기를 가지고 있는 미국의 49번째 주이다.
여름 평균기온이 13.9℃로 한국의 가을 날씨와 비슷하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을 벗어나기에 적격인 여행지다.
또한 알래스카는 지구상 마지막 미개척지라고 불릴 만큼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지상 최후의 낙원이기도 하
다.
여름에 알레스카로 떠나고 싶다면 한진관광 KAL투어가 내놓은 ‘알래스카 빙하파노라마 여행상품’을 참고하자. 이 여행상품은 알래스카 직항전세기를 이용해 떠나기 때문에 보다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7월에 떠나는 알래스카 여행상품은 6일, 7일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6일 일정에는 세계 최대의 바다빙하인 콜럼비아 빙하를 항해하는 유람선을 탑승하고 알래스카의 스위스라 불리는 발데즈 항을 관광한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큰 육지빙하인 마타누스카 빙하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앵커리지 시내관광이 포함되어 있다. 앵커리지는 알래스카의 가장 큰 도시로서 현대문명과 자연환경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도시이다.
7일 일정에는 산악인 마을인 타키트나 마을 관광이 추가된다. 이 마을에서는 맥캘리산이 한눈에 보여 만년설 병벽으로 이루어진 북미의 최고봉 맥캘리산 정상을 조망할 수 있다.
☞ 시원하게 뚫린 한강 자전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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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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