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참가 홍보활동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은하수를 체험할 수 있는 ‘시티투어버스’, 이국적 풍경의 매봉산 바람의 언덕, 알프스를 쏙 빼닮은 ‘몽토랑 산양목장’, 안전체험 테마파크인 ‘365세이프 타운’, 한여름에도 시원함을 넘어 냉기가 흐르는 ‘용연동굴’ 등등
태백에서 보고 즐기만 한 것으로 또 뭐가 있을까?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원한 도시인 강원도 태백에 궁금한 게 있다면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로 가보자.
킨텍스에서는 다음주 월요일(14일)까지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KITS)'가 열린다.
국내 지자체는 해외에서 열리는 축제와 관광 정보를 한 곳에서 얻을 수 있다.
태백시도 이번 관광박람회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관광객들이 궁금해할만한 다양한 광광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간간이 선물이 덤으로 주어지는 이벤트도 개최하는데, ‘태붐이와 태백여행’ 미션 이벤트를 성공하면 물티슈를, 태백시 공식SNS(태백시 또는 태백뉴스 유튜브,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를 구독하면 등산용 돗자리를, 룰렛 이벤트(11시,14시, 16시)에 참여하면 태백관광지 관련 기념품(에코백, 볼펜, 손수건, 마그넷 등)을 제공한다.
태백시 문화관광과 조경희 관광정책팀장은 “태백시는 한여름에도 열대야 없이 밤하늘에 촘촘히 박혀있는 은하수를 만나고 여행도 떠날 수 있는 도시이면서, 소고기와 물닭갈비 등 맛있는 먹거리도 다채로와 친구, 연인, 가족 단위 여행지로 안성맞춤이다"며, "올해 많은 관광객이 태백에서 추억을 한가득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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