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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10월 15~16일 안산 와 스타디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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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10월 15~16일 안산 와 스타디움서 개최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3.08.11 0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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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2시부터 얼리버드 2일권. 3일권 판매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_라인업포함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포스터

[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경기도 인디뮤지션들의 최대 축제인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3(인뮤페 2023)’이 오는 10월 13~15일까지 안산 ‘와 스타디움’ 주 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경기도는 공연을 앞두고 18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얼리버드 티켓은 2일권(4만 원)과 3일권(5만 원)이며, 이달 말 1일권(3만 원)만 별도로 판매할 예정이다.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은 인디뮤지션들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고, 인디신(Scene)에서 활동을 시작한 선후배 뮤지션을 초청해 관객과 호흡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무대에는 인디신 출신의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과 실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뮤지션, 인디신에서 음악 활동을 시작한 신인 뮤지션 등이 총출동한다.

공개된 라인업을 보면 이승환밴드, LUCY, 크라잉넛, 경서밴드, 메써드, 나상현씨밴드, 네미시스, 화노, 이무진, 데이브레이크, 터치드, 너드커넥션, SURL, 기프트, 몽돌, SHAUN, 쏜애플, 글렌체크, 크랙샷, 레이지본, 불고기디스코, 스킵잭, 동구 등 23개 팀의 인디뮤지션과 국내 유명 가수가 이름을 올렸다. 

이달 말 추가로 라인업이 공개돼 약 30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경기도 대표 인디뮤지션 발굴 프로그램 ‘인디스땅스 2023’의 결선 무대도 페스티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열려 실력 있는 신생 인디밴드를 발굴하는 의미를 더한다.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3’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경기뮤직’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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