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그룹 '뉴진스' 출연 확정...BTS는 쉽지 않을 듯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고별 무대가 될 K-POP 공연 장소가 11일 오후 7시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으로 확정됐다. 폐영식도 같은 장소에서 공연에 앞서 진행된다.
출연진은 인기 아이돌그룹 뉴진스(NewJeans)의 출연이 확정된 가운데 다수의 K-POP 스타들이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K-POP 공연이 끝나면 각국 참가자들은 숙소로 돌아가 이튿날인 12일 퇴소 절차와 함께 공식 일정을 마치게 된다.
다만 정치권에서 BTS(방탄소년단)의 출연을 요청했지만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문체부는 새만금을 떠난 잼버리 대원 다수가 서울 등 수도권에 머물고 있고, 6만 명이 넘는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월드컵 경기장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