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지혜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의 한반도 상륙, 관통 일기예보에 따라 '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Da Capo’ 장소가 ‘제천체육관’으로 변경된다.
영화제 관계자는 “태풍‘카눈’상륙으로 인해 영화제를 찾는 관객분들의 안전문제가 우려되어 부득이 개막식 장소를 ‘제천체육관’으로 변경했다”며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사랑해주시는 시민 여러분, 영화, 음악팬들의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초청 내빈 및 개막식 티켓 구매 관객분들에게 별도 안내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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