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22:07 (금)
몰디브 리조트 앳모스피어 카니푸시의 글로벌 웰다이닝
상태바
몰디브 리조트 앳모스피어 카니푸시의 글로벌 웰다이닝
  • 김관수 기자
  • 승인 2023.08.03 2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관수의 여행 버킷리스트 in 몰디브

입으로 먹는 앳모스피어

인도를 베이스로 하는 앳모스피어이기에 깊이 있는 정통 인디안 푸드와 주변 국가인 스리랑카의 스트리트 푸드, 베지테리언을 위한 글로벌한 순수 채식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인도의 아유르베다(Ayurveda) 테라피를 미식으로 즐기는 것 같은 건강함에 재료의 신선함이 더해진 웰다이닝.

THE SPICE

앳모스피어 카니푸시의 메인 레스토랑. 아침부터 저녁까지 식사가 가능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뷔페 스타일부터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에서 그릴에 이르는 다양한 요리를 제공한다. 맛깔스러운 세계 요리와 함께 와인, 증류주,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주중에는 테마의 밤이 열린다.

BBQ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 (사진. 김관수)
BBQ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 (사진. 김관수)

LANTERN BAR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샘플러 플래터 메뉴를 제공하는 랜턴 바. 이후 오후 8시부터 10시 30분까지 아랍, 인도, 지중해 지역의 레시피로 만들어진 현대적인 채식요리를 JUST VEG에서 디너로 즐길 수 있다. 수제로 만든 스프링 롤과 케밥, 크로스티니, 팔라펠 등과 함께 아유르베다 기반의 치유 칵테일 엘릭서를 맛볼 수 있다.

샘플러 플래터 메뉴를 제공하는 랜턴 바 (사진. 김관수)
샘플러 플래터 메뉴를 제공하는 랜턴 바 (사진. 김관수)

JUST VEG

앳모스피어 카니푸시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몰디브 최초의 베지테리안을 위한 순수 채식 레스토랑으로 지중해, 아랍, 인도 지역의 다양한 채식 요리와 자이나교 신도를 위한 특별 메뉴를 선보여 색다른 미식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점심과 저녁식사가 가능하다. 2021년 트립어드바이저의 ‘Travelers Choice'에 선정되기도 했다.

JUST VEG의 순수 채식 메뉴 (사진. 김관수)
JUST VEG의 순수 채식 메뉴 (사진. 김관수)

PIER SIX

몰디브의 바다를 입과 눈으로 경험할 수 있는 해산물 스페셜티 레스토랑이다. 점심부터 늦은 밤까지 수상 다이닝 복합 단지에 앉아 석호뷰와 함께 앳모스피어 카니푸시의 다양한 시그니처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곁들이는 각종 음료 중 익숙한 소주가 눈에 띄기도 한다.

PIER SIX (사진. 김관수)
PIER SIX (사진. 김관수)

TEPPANYAKI GRILL

PIER SIX 수상 복합단지 내에 위치한 일본 레스토랑이다. 테판야키 그릴 전문 셰프는 정통 일본 풍미를 선보이는 불쇼와 함께 흥미로운 식사 경험을 만들어준다. 점심 및 저녁 식사가 제공된다.

CEYLON BLISS

카니푸시의 한적한 길가에 앉아 스리랑카의 길거리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바다 옆 나무 그늘 아래 자리 잡은 전통 오두막 스타일의 스낵 바 실론 블리스는 걷다가 잠시 쉬어가기 딱 좋은 곳. 다만, 문을 여는 시간이 한정적이다.

길거리에서 먹는 스리랑카의 길거리 음식, CEYLON BLISS (사진. 김관수)
길거리에서 먹는 스리랑카의 길거리 음식, CEYLON BLISS (사진. 김관수)

THE SUNSET

점심부터 이용할 수 있는 성인 전용 풀바로 눈부신 석호 전망을 자랑한다. 저녁이면 아시아 및 지중해 스타일의 특선 퓨전 요리를 제공하는 알 라 카르테(À la carte) 요리 전문 레스토랑으로 모습을 바꾸고 손님을 맞이한다.

THE LIQUID

수영장을 갖춘 앳모스피어 카니푸시의 메인 바. 피쉬 앤 칩스와 함께 다양한 시그니처 칵테일과 프리미엄 음료, 세계 각국의 다양한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주간에는 선별된 간식을 제공한다.

메인 바 THE LIQUID (사진. 김관수)
메인 바 THE LIQUID (사진. 김관수)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