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업협동조합(이사장 변영호)은 필리핀 보홀에 위치한 빌라 토마사 알로나 큐 화이트 비치 리조트(Villa Tomasa Alona Kew White Beach Resort, 이하 빌라 토마사 알로나 큐)의 한국 GSA(General Sales Agent)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세일즈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다이빙 성지이자 필리핀 최고의 휴양지 중 하나로 꼽히는 보홀은 제주항공, 에어부산 등의 취항으로 접근성이 향상되며 한국인 관광객들의 방문이 급증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해변과 화이트비치, 천혜의 자연과 함께 다른 지역에서는 찾기 어려운 초콜릿힐, 타르시어 원숭이 등 독특한 관광 자원들을 보유하고 있다.
3성급 리조트인 빌라 토마사 알로나 큐는 보홀 섬 최대 관광지역인 팡라오 섬 알로나 비치의 핵심 위치에 자리 잡고 있어 해변 및 여행객을 위한 각종 시설에 대한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2022년 빌라 토마사 그룹이 인수한 이후 직접 보홀의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과 다이브센터, 골프연습장 등을 새롭게 운영하면서 투숙객들에게 보다 나은 편의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여행업협동조합 변영호 이사장은 “코로나 팬데믹을 전화위복으로 삼아 공유여행의 개념을 도입하고 트래블쿱 설립 9년 만에 해외 거래처와 첫 번째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는 점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라며, “이번 GSA 계약을 계기로 조합의 부가가치 높은 상품을 조합원이 보다 높은 수익을 올리면서 고객 만족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해외 직접 계약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리조트 설명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처키 메호라다(Cherkie R. Mejorada) 빌라 토마사 국제 세일즈 마케팅 스페셜리스트는 "빌라 토마사는 최근 새롭게 리조트를 정비하면서 가장 세심하게 챙기는 부분이 한국 손님들을 위한 배려”라고 전하며 ”앞으로 한국여행업협동조합과의 협업을 통해 보홀을 찾은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최상의 조건으로 숙박과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영어 연수, 워케이션. 한 달 살기 등 최근 여행 트렌드에 발맞춘 장기 스테이 프로그램 역시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여행업협동조합은 자체 홈페이지 등을 통해 리조트 숙박 상품의 판매를 시작했으며, 곧 조합사 및 다양한 채널들을 통해 숙박 및 투어 상품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