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이주현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시민들을 위해 조성한 물놀이 휴식공간‘동인천 낭만풀장’의 주말 이용객이 800명을 넘었다.
동인천 낭만풀장은 5개의 물놀이 시설과 모래놀이 체험장, 포토존, 편의시설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6일까지 운영된다.
동인천 낭만풀장에서는 이용객들을 위해 에도 매일 오후 음악 연주와 어린이 공연이 열린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사전 이용 예약은 완료됐지만 현장 접수를 통해서도 낭만풀장 이용이 가능하다”면서 “낭만풀장에 오셔서 여름철 지친 일상에 활기를 되찾고, 가족들과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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