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22일 논산시청공무원들이 주말을 반납하고 수해 지역으로 달려가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
논산시는 지난 14일부터 쏟아진 호우로 인해 시설ㆍ농경지 피해를 크게 입은 가운데, 그중 시설하우스 관련 피해가 심각해 복구ㆍ정리 활동이 절실한 상황이다.
한 농가주는 “장마가 길어져 복구 초기 작업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논산시 직원들이 도와줘 든든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논사시청 공무원들은 23일에도 봉사활동에 힘 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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