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장시간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가까운 일본 하우스텐보스에서 유럽의 봄 정취를 느껴볼 수 있다.
일본의 하우스텐보스는 중세유럽(17세기 네덜란드)의 거리를 그대로 옮겨놓은 리조트로, 현재 네덜란드 여왕이 거처하는 ‘펠리스 하우스텐보스’를 재현했다.
때문에 일본 속의 유럽으로 불리는 하우스텐보스는 계절마다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들로 거리를 화려하게 물들여 전 세계의 여행객들을 유혹한다.
특히 장미의 계절을 맞아 하우스텐보스에서는 오는 4월 28일부터 6월 10일까지 장미 축제가 펼쳐진다. 100만 그루에서 뿜어져 나오는 향기로운 장미향을 맡으며 유럽 거리를 거닐다보면 절로 로맨틱한 추억이 쌓이게 된다.
이 축제 기간에 맞춰 내일여행(www.naeiltour.co.kr)은 ‘하우스텐보스 금까기’ 상품을 내놨다.
‘하우스텐보스 금까기’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북큐슈를 여행할 수 있는 북큐슈 레일패스 5% 할인과 전 일정 중 호텔 1박을 추가로 제공한다. 부산 출발 고객에게는 프리 패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출발 지역에 상관없이 ‘하우스텐보스 금까기’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롯데면세점 선불카드와 잡화점 ‘돈키호테’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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