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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라우 갤럭시마카오 부사장 "'아시안 하트' 내세워 '기대 이상 감동' 선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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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라우 갤럭시마카오 부사장 "'아시안 하트' 내세워 '기대 이상 감동' 선사할 것"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3.07.18 1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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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고객보다 앞서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기대 이상의 감동을 선사한다는 '아시안 하트(Asian Heart)' 기본 철학 내세워, 여행객들이 갤럭시 마카오를 찾아오게 하겠다."

본격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한국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13~17일 '2023 마카오 위크'의 B2B 행사 '트래블마트'와 B2C행사 '로드쇼' 참가를 위해 방한한 ‘빅터 라우(VICTOR LAU)’ 갤럭시 마카오 호텔 및 MICE 영업 시니어 부사장은 이같이 밝히며 한국여행객을 갤럭시 마카오 호텔로 초대했다.

빅터 라우 부사장은 갤럭시 마카오만의 특장점과 앞으로의 계획을 소개했다. 

‘빅터 라우(VICTOR LAU)’ 갤럭시 마카오 호텔 및 MICE 영업 시니어 부사장

#리조트에서 모든 것이 가능한 '완벽한 호캉스'명소  

갤럭시 마카오는 110만 제곱미터 면적에 ▲8개 호텔과 ▲세계 최상급 스카이톱 워터파크, ▲120개 이상의 레스토랑, ▲200개 이상의 럭셔리 브랜드가 입점한 쇼핑몰, ▲최신 설비를 갖춘 마이스 시설 'GICC', ▲2,500석 규모의 브로드웨이 극장, ▲영화관, ▲1만 6천석 규모의 마카오 최대 실내 공연장 '갤럭시 아레나(Galaxy Arena)' 등을 갖추고 있어, 리조트 내에서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원스톱 복합리조트다. 

단순 숙소가 아니라 리조트 내에서 보내는 것만으로 시간가는 줄 모를 만큼 무한 재미를 만끽할 수 있어 최상의 호캉스를 보낼 수 있는 여행지인 것. 

빅터 라우 부사장은 이번 방한에서 갤럭시 마카오의 이같은 매력을 알리기에 집중했다. 

그는 "마카오 정부가 앞으로 10년간 '마카오'를 카지노의 도시가 아니라 레저의 천국으로 리포지셔닝 하기 위해 강도 높은 지원을 하고 있다"며 "갤럭시 마카오 이런 마카오 정부의 지원 하에 호텔, 쇼핑, 미식 이런 것들이 결합해 패키지 상품으로 내놓고 '갤럭시 마카오'를 완벽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로 알리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리조트 안에서 모든 것이 다 편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 제공함으로써, 레저와 리조트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갤럭시 마카오만의 차별화된 강점 '다양한 타킷 취향 저격' 

갤럭시 마카오만의 강점으로 '다양한 타킷' 모두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다는 것을 꼽았다. 

워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쇼핑, 음식 모든게 다 갖춰져 있기 때문에 아이 동반한 가족여행객은 물론 친구끼리, 연인끼리 온 모든 여행자 각각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다는 것. 아이를 위한 신나는 물놀이 명소 워터파크, 패션을 좋안하는 이들을 위한 쇼핑, 식도락 여행자를 위한 미슐랭 레스토랑 등 120여개의 식당, 볼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공연과 엔터테인먼트 요소 등  다양한 인구층을 타겟팅할 수 있다. 

하드웨어 인프라 뿐만 아니라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소프트웨어도 모두 갖추고 있는 것이 '갤렉시 마카오'의 매력이라는 것. 

#갤럭시 마카오 핫플 '갤럭시 아레나'..블랭핑크 공연으로 관심 높아져 

1만 6천석 규모의 마카오 최대 실내 공연장 '갤럭시 아레나'에서 블랙핑크가 공연하면서 갤럭시 아레나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이에 갤럭시 마카오는 코로나19 이후 갤럭시 아레나에서 콘서트 등 더 많은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빅터 라우 부사장은 "블랙핑크 콘서트는 단순히 한국 관객뿐만 아니라 홍콩, 중국 전세계 관객이 열광했던 행사였다. 표를 구하고 싶다는 연락을 굉장히 많이 받았는데, 어느 정도 관심이 높았고 성황이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이라며 "한류스타를 비롯해 전세계 유명 스타들의 공연은 그만큼 갤럭시 마카오를 알리고 여행객을 끌어모으는 유인책으로 삼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 글로벌 MICE 도시 '마카오'의 매력은 '연결성'

복합리조트들이 들어선 마카오는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빅터 라우 부사장은 마카오가 마이스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배경으로 '연결성'을 꼽았다. 

그는 "중국의 9개 도시랑 홍콩, 마카오 2개 도시가 합쳐져서 11개 지역을 아우르는 '대만구'는 공항, 컨벤션 센터 등 각종 이벤트가 들어갈 수 있는 모든 지원이 다 망라되어 있는 곳"이라며 "특히 마카오는 홍콩과 마카오, 중국이 지근거리로 연결이 돼 있고, 4개의 국제공항과 1개의 국내공항이 있어 연결성이 뛰어나 이웃 동네처럼 쉽게 오갈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다양한 마이스 행사를 치루기 좋은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는 데다, 마카오 정부에서도 마이스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만큼 향후 10년 후에는 더욱더 매력적인 마이스 도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빅터 라우(VICTOR LAU)’ 갤럭시 마카오 호텔 및 MICE 영업 시니어 부사장

또한 마카오 내에서 갤럭시 마카오의 마이스 시설 'GICC'는 코로나19 회복 이후에 가장 최신으로 지어진 곳으로, 어떤 종류든 어떤 형태든 다 수용할 수 있는 기술적인 바탕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GICC 내부에 행사의 성격에 맞게 맞춤형으로 공간을 디자인할 수 있어 주최 측에서 원하는대로 행사 공간을 디자인 할 수 있다는 것도 잇점이다.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목표, 이후 한단계 도약 꾀한다! 

갤럭시 마카오의 목표는 우선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는 것이다. 

마카오 재개방 이후 마카오 여행 시장이 점차 회복하고 있지만, 아직 항공 재개율이 5~60%밖에 되지 않아 '마카오 여행 수요' 회복의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빅터 라우 부사장은 "갤럭시 마카오는 호텔, 미식, 패션, 엔터테인먼트를 원 스탑으로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인만큼, 우선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하고 나면 그 이후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며 "이번 마카오 위크를 계기로 한국 여행객 유치를 위해 비즈니스 파트너와 협업해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갤럭시 마카오는 '마카오 위크(13~17일)에 앞서 하루 전인 12일 여행업계, 미디어 관계자 70여명을 대상으로 갤럭시마카오가 운영하는 호텔 시설과 서비스, 인프라를 소개하는 '마카오, 히어 위 컴(Macau, Here We Come)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 여행업 관계자들과 친밀하게 교류하며 네트워킹 구축을 위한 자리로 꾸며졌다. 

지난 12일 여행업계, 미디어 관계자 70여명을 대상으로 갤럭시마카오가 운영하는 호텔 시설과 서비스, 인프라를 소개하는 '마카오, 히어 위 컴(Macau, Here We Come)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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